[C언어] 포인터(Pointer) -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하면서 C언어의 개념을 간단하게 잡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자료구조나 연산자 등은 자바와 비슷한 맥락이기 때문에 저는 바로 포인터 개념부터 시작했습니다.

C언어를 배우다 보면 가장 많이 헷갈리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포인터(pointer)입니다.
하지만 포인터는 C언어의 핵심이자 강력한 기능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포인터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포인터란?

포인터는 변수의 메모리 주소를 저장하는 변수입니다. 일반적인 변수는 값을 저장하지만, 포인터는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가"를 기억합니다.

int a = 10;        // 일반 변수
int *p = &a;       // 포인터 변수, a의 주소를 저장

 

• *p는 p가 가리키는 주소에 있는 값을 의미합니다.
• &a는 변수 a의 주소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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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터 선언 방법

 

자료형 *포인터이름;

int *ptr;   // int형 데이터를 가리키는 포인터
char *cptr; // char형 데이터를 가리키는 포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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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터를 사용하는 이유

1. 함수에서 값이 아닌 주소를 전달 (Call by Reference)
   → 메모리 절약 + 값 변경 가능
2. 동적 메모리 할당에 사용
   → malloc(), free() 등과 함께 사용
3. 배열과 문자열 처리에 유리함
   → 포인터로 빠르게 탐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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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터 예제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a = 100;
    int *p = &a;

    printf("a의 값: %d\n", a);
    printf("a의 주소: %p\n", &a);
    printf("포인터 p가 가리키는 값: %d\n", *p);

    *p = 200;
    printf("a의 새로운 값: %d\n", a);

    return 0;
}

출력결과

a의 값: 100  
a의 주소: 0x...  
포인터 p가 가리키는 값: 100  
a의 새로운 값: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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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터의 주의점

• 선언된 포인터는 초기화하지 않으면 쓰레기 주소를 가리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 잘못된 포인터 접근은 Segmentation Fault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동적 메모리 사용 후에는 반드시 free()로 해제해야 합니다.

 

 

포인터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C언어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메모리와 변수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그려보며 연습하면 훨씬 수월해지니 그림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